공부 계획 수정 및 최근 근황

최근 근황 정리

 

1. 국비교육받을 과정과 학원을 정했다. 

 

학원을 정하기까지 강남의 4~5 곳의 학원에서 상담을 받았다.

내가 원하던 교육과정이 아니었던 곳도 있었고, 일정이 안 맞는 곳도 있었고, 학원이 마음에 안 드는 곳도 있었다.

 

최종적으로 선택한 학원은 교육과정도 내가 원했던 java와 spring 집중으로 다루어지는 과정이었고,

강의 수강 전에 테스트와 면접까지 이루어지는 곳이라서 보다 좋은 팀원들과 교육기간 끝까지 같이 마무리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좋게 생각되었다.

 

다만 내가 3월 5일~3월 15일쯤 시작하는 과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원이 꽉 차서 4월 7일 시작으로 바뀌었다.

이 과정에서 짜 놓은 공부계획에 변경이 생겼지만, 이 부분도 상담을 통해서 잘 변경하였다.

 

 

2. 정보처리기사 2022년 1회 - 필기 합격!

java를 공부하며 짬짬이 같이 공부하던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했다.

실제로 느끼기도 했고,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아도 이번 시험 4과목과 5과목의 난이도는 헬이었다. :(

아직 가답안으로 채점해본 상태지만 합격기준을 충족시켜서 설레는 마음으로 정식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java와 같이 공부하면서 이해가 더 필요했던 부분을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배울 수 있었고, 반대로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배운 것으로 java 공부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많았다.

 

컴퓨터 언어에 대한 낯설음가 거부감이 없어졌고,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

데이터를 통한 소통과 프로그램, 개발자라면 알아야 할 디지털 환경들과 개발 프로세스, 과정, 방법들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더 알게 되어서 친숙해졌다. 컴퓨터 언어를 처음 접하고 배우는 사람이라면 꼭 같이 공부해보기를 추천한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java 위주로 공부하며 자격증 공부를 같이 병행하다 보니 스케줄에 약간 무리가 있었고, 시험 앞두고 2주 정도는 자격증 시험에 집중하느라 포스팅도 못하였다. 이제 학원을 다니며 실기 시험 준비를 병행할 차례다. 최종 합격까지 파이팅!    

 

 

3. 공부 계획 FeedBack 및 수정

 

기초 다지기 부분 FeedBack 

 

 

총 평가는 80% 만족. 잘 이루어졌다고 평가한다.  

 

생활코딩 자료들과 책을 이용해서 HTML5와 CSS 기초 부분을 다 학습한 상태로 java 공부를 시작하였다.

 

java 공부를 시작하던 중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같이 공부하게 되었다.

현재는 백준 알고리즘 문제들도 차근차근 풀어가는 중이다.

 

아쉬운 점은 java공부가 생각했던 기간보다 오래 걸려서 아직 Spring 부분을 보지 못했다는 점. 

이렇게 원래 계획했던 1월~2월의  2개월의 기간은 끝이 났다.

 

계획에 추가되는 부분 -

학원 일정으로 인하여 4월 7일에 국비 교육 과정을 시작하게 되어서 3월 한 달의 시간이 더 생겼다.

한 달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최종 결정은 C와 C++의 기초 학습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학원 강의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고, 컴퓨터 언어의 근본인 C 언어를 기초라도 배워놓으면 java나 파이썬 같은 객체지향 언어들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월은 강의 듣는 C와 C++ 공부에 집중하면서 Spring 진도를 나갈 계획이다. 

틈틈이 알고리즘 문제들도 풀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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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교육과정 계획 - 4월 ~ 11월 

 

 

준비하고 생각했던 국비교육 과정 - java언어에 spring 프레임워크 집중 과정을 잘 찾아서 신청하였다. 

아예 기초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 어느 정도 예습 공부를 한 상태라는 전제하에 시작되는 강의라서 부담은 더 되었지만 결과는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학원에서도 수업을 듣기 전에 한 달 정도 예습할 수 있는 자료도 제공해주어서 복습 겸 예습 겸 공부 중이다.

 

4월 7일부터 시작되는 과정인데 처음 한 달 정도는 정보처리기사 실기와 병행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예습한 것으로 잘 따라갈 수 있기를 생각한다.

 

5월부터 11월까지는 계획대로

복습과 학습 / 개인 프로젝트할 만한 아이템 선정 및 배운 내용 적용해보기 / 알고리즘 문제 풀기 계획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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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교육을 마친 후  

 

 

 

 

 

교육을 마치고 회사의 직접 채용 기회가 주어져서 바로 취업을 하는 상황만 아니면, 나의 능력과 몸값을 올릴 기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교육을 끝마치고 12월 ~ 1월까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강의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실제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조금 더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내가 생각해 놓았던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다던지, 그런 프로젝트와 관련된 것을 하고 있는 회사가 있는지 알아보고 취업 준비도 같이 병행할 계획이다.